[앵커의 마침표]더위도 재난일 수 있다

2024-08-04 28



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

극한 기상 이변에 더 뜨거워지고 더 길어진 여름철 폭염은 이제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사회적 재난입니다.

과하다 싶을 만큼 총력 대응에 나서서 인재(人災)가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.

마침표 찍겠습니다.

"더위도 재난일 수 있다."

뉴스에이 마칩니다.

고맙습니다.

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